'최고의 투수상'은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좌완 백정현에게 돌아갔다. 물론 사촌형 바람의 외손자 윤대영을 제외하고 말이다. 프로야구 키움의 외야수 이정후(24)가 미국, 일본에도 없던 kbo리그 최초 '부자(父子) 타격왕'이 됐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정후(23·키움 히어로즈)는 절친한 후배 강백호(22·kt wiz)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뒤 눈물을 흘리. 두 야구 천재와 베테랑 타자가 벌이는 타격왕 경쟁이 .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최초로 아버지 이종범(51·은퇴)과 함께 '부자(父子) 타격왕'에 올랐다.
이정후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정후(23·키움 히어로즈)는 절친한 후배 강백호(22·kt wiz)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뒤 눈물을 흘리.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최초로 아버지 이종범(51·은퇴)과 함께 '부자(父子) 타격왕'에 올랐다. 강백호는 지난달 30일 대구에서 열린 2021 .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이정후는 kt 위즈를 페넌트레이스 우승으로 이끈 강백호를 보고 부러웠다고 했다. 키움 이정후가 21일 잠실 lg전에서 안타를 친 뒤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세상의 무수한 야구 선수들 중 야구공 잡기 전부터 별명이 결정되어 있던 유일한 선수일 것이다. '최고의 투수상'은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좌완 백정현에게 돌아갔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의 이력에 사이클링 히트가 추가됐다. 물론 사촌형 바람의 외손자 윤대영을 제외하고 말이다. 이정후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키움의 주포 이정후는 시즌 타율 0.360(464타수 . 이번 시상식에는 이정후의 아버지인 이종범 한은회 부회장이 수상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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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 ì´ì •í›„ `ê°€ì„ë‚ ì"¨ 좋구나` MKí¬í† : 강백호는 지난달 30일 대구에서 열린 2021 .. 이정후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의 이력에 사이클링 히트가 추가됐다. 키움의 주포 이정후는 시즌 타율 0.360(464타수 . 2017년 넥센(현 키움)의 1차 지명으로 프로에 . 키움 이정후가 21일 잠실 lg전에서 안타를 친 뒤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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